실전 판정 사례 03

보드·파워·케이스가 빠진 135만원 본체, 싸 보여도 등급을 보류했습니다

CPU, GPU, RAM과 SSD는 정확하지만 메인보드·파워·케이스가 ‘좋은 제품’이라고만 적힌 합성 판매글입니다. 확인된 네 부품의 공개 가격만 보면 판매가가 낮아 보이지만, 현재 판정기는 가격 등급을 확정하지 않고 상세 확인을 요구합니다.

참고 계산값이 낮아도 가격 등급은 보류했습니다

판매가1,350,000원
참고 기준가1,808,960원
확인 부품4종
데이터 부재3종

내부 계산상 판매가는 참고 기준가보다 약 25.4% 낮습니다. 그러나 이 비율만으로 ‘특가’나 ‘저렴’을 표시하면 확인되지 않은 보드·파워·케이스가 충분히 좋은 부품이라는 판매자의 표현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 계산값은 남기되 최종 결과는 ‘구성 확인 필요’로 전환됩니다.

확인된 네 부품은 제품군 표본이 충분했습니다

부품판정 기준대표 가격표본
CPU라이젠 5 7500F130,000원판매중 20건
GPURTX 4070 Super790,000원판매중 11건
RAMDDR5 32GB600,000원판매중 30건
SSDNVMe SSD 1TB200,000원판매중 180건
메인보드정확한 모델 미확인미반영데이터 부재
파워정확한 모델 미확인미반영데이터 부재
케이스정확한 모델 미확인미반영데이터 부재

표본이 241건이나 있다는 사실은 확인된 네 부품의 제품군 가격을 읽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그 표본이 적혀 있지 않은 세 부품의 존재나 품질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전체 표본 수가 많다는 이유로 데이터 부재를 덮지 않는 것이 이 사례의 핵심입니다.

판매자에게 필요한 질문은 세 개뿐입니다

  1. 메인보드제조사와 정확한 B650 모델명을 확인합니다.
  2. 파워정격 출력이 아니라 제조사·제품명·사용 기간을 확인합니다.
  3. 케이스모델명 또는 내부와 전면이 보이는 사진을 확인합니다.

답변을 받은 뒤 해당 부품을 직접 선택하면 판정기는 다시 기준가와 등급을 계산합니다. “고급”, “게이밍”, “정격” 같은 설명은 제품 식별값이 아니므로 자동으로 가격을 더하지 않습니다.

이 결과가 말하는 범위

이 사례는 135만원이 싸거나 비싸다는 최종 결론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네 제품군의 8월 24일 공개 등록가와 세 부품의 정보가 빠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입력 상태에서 등급을 보류하는 것이 억지로 정밀한 숫자를 보여주는 것보다 사용자에게 더 유용합니다.

데이터 부재 처리 방식은 데이터 산출 기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부품을 직접 골라 다시 계산하려면 적정가 판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